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외할아버지께서 희찬이를 보러 오셨습니다.
내복 차림인데 또 카메라를 들이대십니다.
찬 난감하였습니다..........ㅎㅎ
뽀로로를 보면서 모른척 모델이 되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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