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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강천사를 지나 구름다리로 (20161109)

by 청계 1 2017. 1. 1.



강천사를 지나 구름다리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천사를 지나면 대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대나무의 잎은 늘 푸른 모습입니다.










계단을 올라서 구름다리에 갔습니다.
구름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나기 전에는 두려움에 머뭇거렸지만
다리 위에서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구름다리를 내려와서 구장군폭포를 향했습니다.
구장군폭포에 가는 길에도 단풍이 고왔습니다.








게곡에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습니다.






계곡에 물이 고인 곳이 보입니다.
구장군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이 고인 곳입니다.
다리가 있는데도 게곡에 놓인 돌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장군폭포입니다.
본래는 하나였는데 인공폭포를 하나 더 만들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폭포가 인공폭포라고 합니다.









구장군폭포의 서쪽에 있는 벼랑의 바위는 거북을 닮았단느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에도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장군폭포 맞은편에 정자와 의자가 마련된 쉼터가 있습니다.
폭포를 보면서 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구장군폭포를 보고 내려오면서 구름다리를 올려다 보았습니다.
다리에 사람들이 줄을 지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도 고운 단풍을 살펴보느라 발걸음이 더딥니다.








반영이 고운 곳에서는 또 한참을 머뭇거렸습니다.











반영을 보고 나와서도 길에 단풍은 올려다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이 없이 오고갔습니다.












병풍바위 앞에서 또 한참동안 폭포를 담았습니다.
오후에도 무지개가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