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에 강원도로 들꽃 기행을 갔습니다.
양양의 낙산해수욕장 앞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없었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멋진 일출을 보려나 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바다에서 바로 솟는 해인데도 잔영이 생기지를 않았습니다.
오메가를 보리라곤 기대를 하였는데 밋밋하게 뜨는 해를 보면서 실망감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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