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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독일 로텐부르그에서 1(20110811)

by 청계 1 2012. 7. 19.

 

탑이 보입니다.
탑 아래로 문이 있습니다.
성으로 둘러싸인 로텐부르그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독일의 로텐부르그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라고 합니다.
성벽이 있고 성 안에 중세의 건물들이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는 모습이
이곳을 거닐다 보니 중세로 온듯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문을 들어서니 붉고 뾰족한 지붕의 집들이 길가에 즐비합니다.
뒤로 성당의 아름다운 첨탑이 보입니다.

 

 

 

 

 

 

 


성안에서 본 탑과 출입문입니다.
마차가 오고 있습니다.

 

 

 

 

 


길에서 보이는 집의 모습입니다.
세모의 지붕으로 처마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덩굴성 나무가 벽을 타고 자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이 가게를 꾸리고 있습니다.
특히 선물 가게가 많이 보였습니다.

 

 

 

 

 

 

상점의 간판이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상호를 크게 써서 붙인 간판이 아니고 상품의 상징인 모형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노천 카페도 보입니다.
옆으로 마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골목이 건물의 한 부분을 통로로 이용한 곳도 있습니다.

 

 

 

 


골목길이 그림 같습니다.
동화 속의 마을을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길은 대부분 돌을 깔았습니다.
타일을 붙인듯한 모습의 길바닥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