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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몽골

이태준선생 기념공원에서 (20180629)

by 청계 1 2018. 8. 13.


자이승 전승 기념탑에서 내려오다가 이태준선생 기념공원에 들렸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의사로 인술을 베풀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하다가 러시아 백군에 의해 피살을 당하였습니다.
한국과 몽골 정부는 독립운동가이며 위대한 이사인 이태준 선생의 고괴한 삶을 기리기 위하여 2001년 7월에 이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기념관은 작았지만 이태준 선생의 업적을 자세하게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원 한 켠에 개르가 있었습니다.








공원의 풀밭에 패랭이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소리쟁이도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콩과 식물도 보입니다.







2018년 6월 29일 울란바토르 이태준기념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