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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앙코르왓의 탑문과 명예 테라스(20110521)

by 청계 1 2012. 7. 20.

 

다리를 지나 신전에 가면 신전으로 들어가는 탑문이 있습니다.
문은 신전의 서쪽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이 지금 통로로 이용하는 문입니다.

중앙에 있는 문은 신분이 높은 사람이 드나들었고
나머지 문들은 신분에 따라 통행했으며
코너의 문턱이 없는 문은 수레나 짐승들의 출입구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중앙에 있는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문 앞에서 돌아보니 방금 지나온 다리에
관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여유롭게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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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앞에 난간처럼 만든 나가(뱀)가 또 있었는데
자세하게 살펴보니 조각이 여간 세밀하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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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문을 끼고 신전을 둘러 담이 쌓여져 있습니다.
그 길이가 5.6km라고 하였습니다.
탑문과 이어지는 안쪽으로 회랑이 연결되어 있는데 신상도 있고 벽에는 여러 내용의 벽화들이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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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문을 나와서 방금 지나온 탑문을 돌아보았습니다.
탑과 신전 담벽이 아침 햇살에 고운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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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문을 지나니 내부 진입로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해자 테라스에서 탑문까지 놓여졌던 다리보다 더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멀리 신전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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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속 옷을 입은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모델을 부탁하였더니 선뜻 들어주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이곳에서 관광객들에게 모델이 되어주는 아가씨였습니다.
탑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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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진입로 중간에 좌우로 두 개의 건물이 대칭하여 있습니다.
장서각입니다.
직사각형의 십자형 건물로 검은 때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장서각이라고 하였지만 책이 보관되어 있지는 않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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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각을 지나니 사원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헌데 앞쪽에 보수 중이었습니다.
명예의 테라스라고 하였는데 멋진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왔습니다.
대신 사자상은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머리 부분이 상하여 멋진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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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서 신전을 담으면 반영이 멋지다는데 명예의 테라스로 바로 오는 바람에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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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에 테라스 앞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들어왔던 탑문이 보이고 진입로 양쪽에 장서각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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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