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동남아

앙코르왓의 1층 갤러리(20110521)

by 청계 1 2012. 7. 20.


신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멀리서 볼 때도 대단하였지만 신전 앞에 오니 신전의 규모에 다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일층 갤러리를 둘러보자고 합니다.
그만 두려고 하여도 한방향으로 통행을 하여 동쪽으로 나간다고 하니 따라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층 갤러리에는 높이 2m, 길이 804m의 벽면에 부조가 새겨져 있어 부조의 면적만 1200평방미터에 된다고 하였습니다.
부조는 사암의 벽면을 양각으로 파서 새겼는데 돌을 파서 새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곱게 새겨서 조각이 아닌 그림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부조는 갤러리의 동서남북 4면에 각 면을 이등분하여 총 8등분과 서쪽 갤러리의 코너 별관 두 군데에
흰두설화와 자야바르만 2세의 업적을 정교하게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갤러리의 한 면을 둘러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벽면 부조를 살펴보다가 바깥쪽으로 눈을 돌리니 조금 전에 지나왔던 장서각과 탑문이 보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층 갤러리의 기둥들입니다.
다들 가이드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데 잠시 전에는 바깥쪽을 돌아본다고 한눈을 팔았고
이번에는 기둥을 보며 한눈을 팔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명한 압살라입니다.
이곳에 1500개가 넘는 압살라 부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압살라는 인간은 당연히 아니지만 신의 계급도 아닌 중간급의 정령으로, 그리스 신화로 치면 요정에 해당됩니다.
흔히 천녀(天女)로 불리는 이 여인들은 신의 영역인 신계(神界)에 거주하는데 특징은 신전의 벽이나 창문에서 항상 서 있거나 춤추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마치 신전 방문을 반겨주는 듯 화사한 모습으로 선 압살라들의 부조는 앙코르 건축의 백미라고도 합니다..

잠자리 날개같은 부드러운 옷에 감춰진 풍만한 가슴, 한줌도 안될 것 같은 잘록한 허리의 아름다운 천녀들이 춤추는 모습은

인간으로 하여금 행복한 내세를 위한 신성 숭배를 유도하고 무릉도원 천상을 암시하는 상징물로서 힌두 사원에 자주 등장하는 존재입니다.
앙코르왓에는 1,500개가 넘는 압살라 부조가 새겨져 신성 사원의 권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돌아보는 틈틈이 곁눈질을 하였습니다.
창문처럼 보이는 곳으로 본 바깥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기둥 사이의 난간을 세운 모습도 간간이 보입니다.
사이가 넓은 것도 있어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통로의 구실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갤러리의 한쪽면을 보고 나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모퉁이로 돌아가니 또 벽면에 부조가 가득 새겨져 있습니다.

그 모두가 설화이고 역사라고 가이드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이드의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잠시 바깥으로 눈을 돌리니 울창한 밀림이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갤러리의 또 한쪽 면의 끝이 보입니다.
이곳 통로에도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현지인이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기둥에도 부조를 새긴 모습이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층 갤러리에서 나왔습니다.
출입구가 탑문 형식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신전의 동쪽으로 온 셈입니다.

폭이 넓어 전체를 한눈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중앙에 테라스가 있었고 양쪽으로 출입구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