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의 앙코르 문명을 다 보려면 며칠을 있어도 모자란다고 하였습니다만
여행의 일정은 캄보디아에서 다시 태국으로 나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나오기 전에 킬링 학살 희생자들의 유골을 모아둔 곳에 들렸습니다.
유골을 모셔둔 곳 옆에 위령탑을 세우고
불상도 모셔져 있고
또 한 켠에는 사원도 있습니다.
어린 스님들이 유골을 모신 옆에서 놀고 있습니다.
킬링 필드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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