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눅빌리지를 돌아 본 뒤에 찾은 곳은 절벽에 새겨진 황금 불상이 있는 황금절벽사원입니다.
파타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을 반으로 잘라 절벽으로 만든 후
절벽에 불상 모양을 그리고 정으로 선을 따라 홈을 파서 그 훔에다 순금을 채워 만든 불상이라고 합니다.
절벽의 높이가 150m이며 금의 양은 덤프트럭 22대 분량이 들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보는데 늦은 오후의 햇살이 비껴내려 금색이 더욱 노란 모습입니다.
황금불상 앞에 갔습니다.
금으로 그려진 어마어마한 불상이 자비롭게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불상이 새겨진 산의 뒤도 절벽이었습니다.
'해외여행 >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의 왕궁을 가면서(20110523) (0) | 2012.07.20 |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면서(20110523) (0) | 2012.07.20 |
농눅빌리지의 테마 파크(20110522) (0) | 2012.07.20 |
농눅빌리지에서의 코끼리 쇼(20110522) (0) | 2012.07.20 |
농눅빌리지에서 본 민속춤 공연(20110522) (0) | 201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