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눅빌리지에서의 코끼리 쇼(20110522)

 

 

민속춤 공연이 끝나고 바로 옆의 장소에서 코끼리 쇼도 보았습니다.
쇼가 펼쳐지기 전에 코끼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조련사를 태운 코끼리가 코로 꼬리를 감고 줄을 지어 나와 인사를 하였습니다.

 

 

 

 

 

인사를 끝낸 코끼리들이 저마다 재주를 보여주었습니다.
엉덩이를 깔고 앉아 코를 쳐든 모습은 귀여웠습니다.
재주를 보인 코끼리는 관람객이 주는 바나나를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

 

 

 

 

 

 

 

술을 단 침을 코로 던져 풍선을 터뜨리는 재주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 침을 던져서 풍선을 터뜨리고는 잘난 척하는 모습에 다들 크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가 여간 크지가 않았습니다.

 

 

 

 

 

 

 

 

화판을 세워놓고 코로 그림도 그렸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렸는데
즉석에서 팔렸습니다.

 

 

 

 

 

 

 

 

 

코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코에 매달려서 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재주를 부리고는 관람객을 찾아 나왔습니다.
바나나를 준비한 관람객이 주는 바나나를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

 

 

 

 

 

 

 

 

 

 

공을 차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골문을 지키는 코끼도 있었습니다.
코로 공을 위치시키고는 뒤로 물러섰다가 달려가서 발로 힘차게 공을 찼습니다.
대부분 골대를 넘겼습니다.
그러다가 골인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농구공을 가지고 슛을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멀리서 던지다가 들어가지를 않자 가까이 가서 바로 공을 넣어 웃음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재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코로 줄을 돌리고 발을 들기도 하였고
코로 후프를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코로 볼링도 하였습니다.
핀을 맞추어서 넘어뜨리자 관람객이 박수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을 눕히고 그 위를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이 나가서 땅에 드러누었습니다.
코끼리가 그 위를 성큼성큼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던 코끼리가 발을 멈추고 코로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엎드린 사람에게 코로 더듬다가 슬며시 발을 들어 올려서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뒷다리를 들어올리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공연을 끝낸 코끼리는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에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코끼리쇼를 보고 나오는 길에 호랑이도 보았습니다.
나무 위에 누워서 쉬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슬며시 일어나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민속의상을 입은 무희도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