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눅빌리지의 테마 파크(20110522)

 

 

민속춤과 코끼리 쇼를 보고는 농눅빌리지의 테마파크를 돌아보았습니다.
나무와 조형물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에 돌아보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정원을 돌아보았습니다.
계단도 오르고 육교를 건너기도 하였습니다.

 

 

 

 

 

 

 

 

 

야자수 나무 사이에 정자처럼 만든 쉼터가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야자나무가 하늘에 닿을 듯 보입니다.
올려다 본 모습이 멋집니다.

 

 

 

 

 

 

정자에 오르니 측백나무 사이로 난 길 끝에 종각이 있습니다.
오른쪽 언덕에는 하얀 탑들이 즐비하고
골에는 서구풍의 정원도 가꾸어져 있습니다.

 

 

 

 

 

 

 

 

 

 

 

 

 

 

 

종각에 갔습니다.
종을 치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다고 하여 다들 종을 쳐봅니다.

 

 

 

 

 

 

 

 

 

잘 정리된 나무 사이로 난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길 아래에 나무로 만든 정원의 모습도 여간 멋지지가 않습니다.

 

 

 

 

 

 

 

돌아나오는 길에 지나가는 코끼리도 보았습니다.

 

 

 

 

 

야자나무의 둥지에 파초와 비슷한 식물이 붙어서 자랍니다.
야자수마다 그렇게 식물을 키우는 모습이 이채롭기까지 하였습니다.

 

 

 

 

 

 

 

 

 

 

 

 

 

 

 

 

나무의 색을 이용하여 무늬를 꾸민 모습도 보입니다.
둥글게 꾸민 무늬라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끼리 트렉킹을 하는 곳에도 들렸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숲을 한바퀴 돌아오는 것입니다.
걸을 때마다 흔들림이 재미있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