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1년 7월 25일에 다녀온 가야산입니다.
날이 개인다는 일기예보에 가야산을 갔었는데
가야산은 안개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칠불봉 앞에서 본 상왕봉은 안개 속에 그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칠불봉 정상도 안개가 덮여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칠불봉에서 우두봉으로 가려는데 안개가 걷히면서 우두봉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그것도 잠시 다시 피어오르는 안개가 우두봉을 보이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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