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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납매 (20190127)

by 청계 1 2019. 2. 10.



1월이면 피는 납매를 만나러 경남수목원에 갔습니다.
음력 섣달에 꽃을 피운다고 하여 납매라고 불리우는 나무인데
1월 27일에 찾았는데도 아직 꽃봉오리만 보여주었습니다.
곧 피어날 모습이라 조만간 다시 찾아야할 것 같았습니다.



식물명 : 납매(Chimonanthus pracox)
분류 :    납매과
형태 :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2-3m로 자란다.
잎 :       잎은 대생하고 난상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5cm, 폭 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육에 투명한 세포가 많다.
            엽병은 길이 13mm내외로서 잔털이 다소 있으며 표면에 홈이 지고 밑부분이 동아를 둘러싸며 떨어지면 두드러진 기부가 동아 밑부분을 둘러싼다.
꽃 :       꽃은 녹자색 또는 적갈색이고 지름 3.5-5cm로서 넓고 향기가 강하며 많은 화피열편이 꽃받침통의 가장자리에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암술은 통같은 화탁안에 들어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앞서 아랫방향으로 핀다.
열매 :    열매는 삭과 비슷하고 도란형이며 길이 5-7cm로서 끝이 다소 좁고 다수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    높이가 2-3m에 달하고 소지는 녹갈색으로서 잔털이 다소 있으며 피목이 산생한다.

출처 :    두산백과








2019년 1월 27일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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