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앞을 지나 섭지코지의 방두포등대로 향했습니다.
바위 사이에서 꽃을 피운 갯기름나물도 보았습니다.
바위 사이에 부추도 꽃을 달고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갯장구채도 바다를 향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풀밭에 별 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운 땅채송화도 보입니다.
방두포 등대 앞의 바닷가 언덕 풀밭에 꿀풀이 꽃을 피우고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그 옆에 철도 모르고 피어난 갯쑥부쟁이도 보입니다.
방두포 등대 앞에서 나오다가 풀밭에 핀 보라색 꽃을 보았습니다.
등갈퀴나물입니다.
건물 앞에 노란색 꽃과 분홍색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큰금계국과 낮달맞이꽃이 핀 모습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2019년 5월 30일 방두포등대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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