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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제비꽃 외 - 흡수골 호수 옆 숲속에서 (20240701) 아침 식사를 하고 작년에 묵었던 캠프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노란꽃을 피운 제비꽃을 보았습니다.  장백제비꽃입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도 보입니다.  투구꽃도 보입니다. Aconitum leucostomum Worosch.입니다.   금매화도 보입니다. 쥐손이풀도 보았습니다. 흰꽃도 피었습니다.      나도여로속 식물도 만났습니다.    꽃고비도 보았습니다. 2024. 10. 30.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외 - 흡수골 호수 옆 숲속에서 (20240701) 아침 식사를 하고 작년에 묵었던 캠프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이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았는데 꽃은 작년보다 늦은 것 같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Lilium martagon L.)도 피었습니다.           꿩의다리속도 보았습니다. Thalictrum foetidum L.인 것 같습니다.      바위에 단풍이 든 이끼가 있습니다. 가는잎쐐기풀(Urtica?angustifolia?Fisch. ex Hornem.)도 보았습니다. 손에 닿았는데 한참동안 뜨끔거렸습니다.  흰대극(Euphorbia esula L.)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도 보았습니다. 긴 줄기에.. 2024. 10. 29.
마디풀과 소리쟁이속(Rumex thyrsiflorus Fingerh) - 흡수골 아트88리조트에서 (20240701) 7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가려는데 숙소의 풀밭에 소리쟁이속(Rumex thyrsiflorus Fingerh) 식물이 보였습니다.       옆에는 또다른 소리쟁이속(Rumex coreanus NAKAI)도 있어서 비교를 한다고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이가 보였습니다.      또다른 소리쟁이류입니다.2590-2612 또다른 소리쟁이류의 꽃입니다. 2616-2626 2024. 10. 29.
앵초속(Primula nutans) 외 - 흡수골 습지에서 (20240630) 습지의 풀밭에 갔습니다. 노란색 꽃과 분홍색 꽃이 어루러져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설앵초와 동의나물이 핀 모습입니다. 설앵초와 비슷한 꽃은 Primula nutans라고 소개가 된 앵초속의 한 종류입니다.                       흰꽃을 피운 앵초속(Primula nutans)도 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곳에는 동의나물(Caltha palustris L. var. palustris)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개감채(Lloydia serotina (L.) Rchb.)도 보았습니다.      금매화(Trollius ledebourii Rchb.)도 보입니다.애기수영(Rumex acetosella)도 보았습니다.    돌소리쟁이(Rumex obtusifolius).. 2024. 10. 28.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 외 - 흡수골 습지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 숲속을 돌아보고 나와서 호수 옆에서 숙소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호수 옆의 풀밭에 갔습니다. 풀밭에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가 피었습니다.     꽃고비(Polemonium caeruleum L. ssp. kiushianum (Kitam.) H. Hara)도 보입니다.  연두색 꽃술이 풍성한 꿩의다리도 보입니다. 좀꿩의다리와 유사하였습니다.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도 보입니다.  풀밭에 꽃이 지고 마리를 풀어헤친 모습의 할미꽃이 가득합니다. 몽골할미꽃(Pulsatilla ambigua)일 것입니다.  제비고깔(Delphinium gra.. 2024. 10. 26.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흰꽃 외 - 흡수골 옆의 숲속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을 지나가니 초원이 펼쳐졌습니다. 풀밭에 곰취가 보입니다. 잎을 보니 둥글지가 않고 삼각형 모양으로 몽골의 긴잎곰취( Ligularia jaluensis Kom. )입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파도 보입니다.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도 보입니다.  숲 앞의 풀밭에 온통 꽃입니다.  풀밭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서니 나도여로와 비슷한 식물을 만났습니다. 몽골의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입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도 보았습니다.   넓은 잎이 작은 용담의 꽃을 받친 .. 2024. 10. 25.
털복주머니란(Cypripedium guttatum Sw.) 외 - 흡수골 호수 옆의 숲에서 (20240630) 숲속에서 털복주머니란(Cypripedium guttatum Sw.)을 보았습니다.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um Sw.)도 있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쥐손이풀도 보았습니다. 푸른색을 띄는 쥐손이풀속(Geranium pseudosibiricum J. Mayer) 식물입니다. 쇠채(Scorzonera albicaulis Bunge)도 보았습니다.      나도여로와 비슷한 식물도 보았습니다. 꽃잎이 젖혀지는 것이 나도여로와 다른 것 같았습니다. 몽골의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입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식물을 만났습니다. 원지과로 보입니다.      인가목(Rosa acicularis)도 보았습니다.  송이풀(Pedicularis res.. 2024. 10. 23.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외 - 흡수골 호수 옆의 숲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가 연상이 되는 초롱꽃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몽골울 다녀온 사람들이 캄파눌라속(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호수 옆의 풀밭에 곰취가 있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 자라는 곰취(Ligularia?sibirica)입니다. 용담과로 보이는 식물을 만났습니다. 넓은 잎이 푸른색 작은 통꽃 여러 개를 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용담(Gentiana macrophylla)이라고 하였습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2024. 10. 22.
노랑꽃양귀비(Papaver nudicaule L.) 외 - 흡수골 돌이 많은 개울에서 (20240630) 흡수골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호수 안쪽으로 가다가 돌이 많은 개울에서 노랑꽃양귀비(Papaver nudicaule L.)를 보았습니다.         꽃잎 안쪽이 붉은색이 감도는 노랑꽃양귀비도 있었습니다.          꽃잎이 겹인 노랑꽃양귀비도 보았습니다.  가는용머리(Dracocephalum fragile Turce,)도 무리를 지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돌사이에서 흰꽃을 피운 십자화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줄기에 털이 많고 잎은 긴 선형으로 둔두입니다. Ptilotrichum canescens라고 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명천봄맞이(Androsace septentrionalis L.)도 보았습니다.     잎에 단풍이 든 갈퀴도 보았습니다.씀바귀도 보았습니다.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