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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백두산야생화417

도문의 변경지대에서(20120604) 두만강을 두고 북한과 국경을 이룬 도문의 변경전망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강 건너편이 북한이라고 하였습니다. 변경지역이라는 안내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개가 끼어 북한지역이 자세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만강에 중국과 북한을 잇는 .. 2012. 7. 3.
왕청을 지나 도문으로 가는 길에(220120604) 두만강을 향하여 가는 길에 왕청을 지났습니다. 출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시가지를 벗어나 들판을 지났습니다. 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논에서는 모내기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작은 마을을 지나면서 본 집들은 대부분 허름하였습니다. 넓.. 2012. 7. 2.
흰두메양귀비-연변에서(20120604)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다가 산자락에 핀 흰꽃을 보고 달려 갔습니다. 흰두메양귀비라고 하였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7. 2.
복주머니란 26-연변에서(20120604) 숲속 빈터에 복주머니란이 세 무더기로 핀 모습을 한 무더기씩 담다가 전체를 담았습니다. 서로 비슷한 듯하면서도 색은 조금식 달랐습니다. 나무 뒤에서 안개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빛납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7. 2.
복주머니란 25-연변에서(20120604)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또 한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입니다. 주머니를 닮은 꽃에 흰색이 약간 감도는 모습입니다.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중간인 것 같습니다. 구름 속에서 해가 잠시 빛납니다. 나무 사이로 아침 햇살이 복주머니란에 내렸습니다. 빛을 받은 복주머니란은.. 2012. 7. 2.
복주머니란 24-연변에서(20120604)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주머니의 색이 제일 옅은 복주머니입니다. 나무 뒤에서 해가 빛납니다. 햇살이 내린 복주머니란이 더욱 곱게 보입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7. 2.
복주머니란 23-연변에서(20120604) 대단한 군락을 이룬 연한 자주색 복주머니란을 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 주머니와 주머니를 감싼 꽃잎이 모두 겨자색 복주머니란입니다.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이 핀 곳에서 중에 제일 뒤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 2012. 6. 30.
복주머니란 22-연변에서(20120604) 이슬을 머금은 복주머니란 뒤에 갈색에 가까운 옅은 자주색의 복주머니란이 무더기로 피었습니다. 대단한 군락이었습니다. 다른 복주머니를 보러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다시 살펴본 복주머니란입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6. 30.
복주머니란 21-연변에서(20120604)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 곳에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색이 바랜듯한 복주머니란도 보입니다. 색이 이상하여 꽃이 지는줄로 알았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아침 이슬을 매달고 갓 피어난 청초한 모습이었습니다. 세 무더기의 군락을 보고 내려오다가 다시 본 흰 복주.. 201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