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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찰 탐방185

서운암에서(20130511) 5월 둘째 주말에 통도사 서운암에 갔습니다. 전각 앞에 늘어선 장독이 반가이 맞아주었습니다. 언덕 위에 소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소나무 아래의 빈터에 의자 하나가 비어 있습니다. 한낮의 햇살에 장독이 빛납니다. 2013. 7. 23.
담위에 동자승들(20130629) 사찰의 돌담 위에 동자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3. 7. 11.
간월도 간월암에서(20130608) 간월도에 갔습니다. 섬 하나를 다 차지한 간월암의 전각들이 일몰 속에 고적한 모습입니다. 간월암에서 본 일몰입니다. 2013. 7. 3.
내연산 보경사(20130518) 내연산 보경사에 갔습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니 소나무가 출창합니다. 천왕문 앞에 갔습니다. 하늘매발톱이 곱게 피었습니다. 천왕문을 들어섰습니다. 적광전 앞에 석탑이 연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 다음에 갔었는지라 곳곳에 연등이 많이 달렸습니다. 법당 앞에 애기석가.. 2013. 6. 21.
비슬산유가사에서(20130502) 비슬산 자락에 자리한 유가사에 다녀왔습니다. 천왕문이 돌 계단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왕문에 이르는 길가에 소나무와 돌탑이 많습니다. 천왕문에서 시방루에 이르는 길도 돌로 쌓은 계단입니다. 시방루 앞 은행나무에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시방루 앞에 작은 전각이 솔숲에 있습.. 2013. 6. 10.
불심-통도사에서(20130309) 천왕문을 지나는 사람들의 경건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2013. 4. 28.
성주사 전각들의 문살(20121204) 성주사의 대웅전의 문살이 여간 곱지가 않습니다. 정면 3칸인 대웅전은 칸마다 4짝의 문이 짜여져 있었는데 칸마다 다른 문양의 문살이 새겨진 문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웅전의 고풍스러운 모습에는 문살도 한 몫을 단단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문살 아래의 칸에는 익살스러운 도깨.. 2013. 1. 11.
성주사 지장전을 돌아보며(20121204) 지장전입니다. 단청을 근래에 한 모양입니다. 무척이나 화려한 모습입니다. 지장전 옆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 마르고 있는 연잎이 겨울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지장전 옆의 요사채입니다. 종무소를 겸한 요사채 건물이 상당히 근 펀입니다. 지장전 뒤에 어수각이란 우물에서 흐르.. 2013. 1. 11.
성주사 전각들(20121204) 33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보입니다. 양쪽으로 삼성각과 영산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웅전 옆의 삼성각입니다. 대웅전 오른쪽의 영산전입니다. 대웅전 앞의 뜰을 중심으로 스님들이 수행하는 전각 옆에 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문은 굳게 잠겨 있는데 옆으로는 통행을 하도록 뚫려.. 201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