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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944

읍천항에서(20120320) 읍천의 주상절리를 보고 다시 읍천항으로 왔습니다. 읍천항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방파제 안의 바다에 어선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다들 바다로 출항을 하였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신 바위에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읍천항의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출항을 하지 않은 .. 2012. 4. 5.
읍천의 주상절리(20120320) 언덕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읍천의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주상절리의 모습입니다.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고 나오다가 돌아보니 언덕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닷가의 바위에 해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햇살에 파란색이 곱습니다. 와부님의 파란.. 2012. 4. 4.
읍천 바닷가에서 2(20120320)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면서 보이는 돌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계속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며 해는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바위 위를 덮었던 파도가 물이 빠지면서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작은 폭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바닷가.. 2012. 4. 4.
읍천의 바닷가에서 1(20120320) 읍천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본 후에 방파제에 갔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아직 해는 바다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드러난 바위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보.. 2012. 4. 4.
향적봉에서(20120220) 정오가 가까와지니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담는 사람도 보입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1.
향적봉 앞의 산능선에서(20120220)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쌓인 산이 겹겹이 보입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까마득하게 보이는 중봉을 바라만 보고 돌아섰습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지만 대피소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은 제법 .. 2012. 4. 1.
덕유산 향적봉에서(20120220) 향적봉입니다. 정상의 바위 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위 사이에 눈이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갔습니다. 덕유산의 모든 것이 발 아래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는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바위에서 내려와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았습.. 2012. 3. 30.
향적봉 오르는 길의 전망 좋은 곳에서(20120220) 덕유산 향적봉을 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주목 한 그루가 고운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 오르니 향적봉이 바로 보입니다.' 향적봉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계단이 있었는데 눈이 쌓이고 다져져 계단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향적봉의 암봉 앞에 올랐습니다. 설천..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