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몽골38 몽골 흡수골의 밤하늘 - 흡수골 아트88리조트에서 (20240629) 흡수골의 리조트에서도 밤하늘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같이 지내는 일행이 별을 보러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흡수골 밤 하늘에도 별이 많았습니다. 하늘에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벌이 빛나고 있었습니다.은하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였습니다. 2024. 10. 12. 몽골의 밤 하늘 - 자르갈지구르 캠프에서 (20240628) 저녁을 먹고 하늘을 올려보니 맑은 모습이었습니다. 몽골의 밤 하늘에 별이 굉장하다고 하여 기대를 가졌는데 10시인데도 별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르에서 잠시 쉬었다가 12시가 지나서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에 별이 총총합니다. 수많은 별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하였습니다. 이래서 몽골에 가면 밤 하늘의 별을 보라고 한 모양입니다. 한 시간을 별과 놀았습니다. 북두칠성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앗습니다. 은하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2024. 10. 8. 울란바토르로 가는 길에 (20190703) 몽골에서 마지막 날인 7월 3일입니다. 오르혼 폭포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길이 멀다고 아침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오르혼 폭포에서 나오는 길에 전망이 좋은 곳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절벽 아래로 돌아가는 물길이 있고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전망이 시원하였습니다. 하늘에 독수리도 .. 2019. 10. 16. 오르혼 폭포에서 (20190702)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차로 10시간 여를 달려 오르혼 폭포의 게르에 도착하였습니다. 폭포는 초원을 흐르는 물이 계곡으로 쏟아지는 모습으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수량이 많아서 폭포가 시원스럽게 보였습니다. 폭포 앞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폭포에서 생긴 무지개입니.. 2019. 10. 15. 몽골 초원 - 아르항가이에서 오르혼 폭포에 가면서 (20190702) 아르항가이에서 출발하여 오르혼폭포로 향했습니다. 고개를 내려오자 초원이 펼쳐집니다. 초원에 난 길을 가면서 유목민의 게르 옆을 지나도 갔습니다. 낮은 고개를 오르면 갖가지 꽃들이 핀 꽃밭을 만나지만 가는 길이 멀다고 대부분 지나버립니다. 중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르혼 .. 2019. 10. 14. 아르항가이의 아침 -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20190702) 아르항가이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7시 경이었는데 게르 위에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아르항가이 온천에 노천탕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노천탕에는 이른 시간이라 목욕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의 게르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말과 소의 젖을 짠다고 바쁜 .. 2019. 10. 13. 차강호수의 일몰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서쪽 산 위로 붉은 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붉은색은 점차 하늘에 번지듯이 물들었습니다. 북두칠성이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1072 - 1079 2019. 10. 6. 차강호수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20190629) 우박을 내렸던 구름이 하늘에 있는데도 서쪽 하늘이 누렇게 물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색이 고와지고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 호수에서 2019. 10. 6. 차강호수의 우박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일몰을 보러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게르 밖으로 나가다가 멈추었습니다. 제법 알이 굵은 우박이 내립니다. 우박은 잠시 내리다가 그쳤습니다. 일몰을 보려고 나간 호수 주변에 우박이 제법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 2019. 10.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