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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몽골36

차강호 밤하늘 - 차강호에서 (20190628) 밤에 차강호 호숫가에서 밤하늘 별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차강호 위의 하늘에 박여 있습니다. 2019년 6월 28일 차강호에서 2019. 10. 1.
차강호 일몰 - 차강호에서 (20190628) 흡수굴에서 차강호로 이동은 하루가 꼬박 걸렸습니다. 차강호에 도착을 하니 해는 지고 서쪽 하늘에 노을빛이 고왔습니다. 짐도 내리지 않고 차에서 노을빛만 겨우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8일 몽골 차강호에서 2019. 10. 1.
별 - 흡수굴에서 (20190627) 흡수굴 게르에서 한밤에 별을 보러 나갔습니다. 게르 옆에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별이 총총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27일 흡수굴 게르촌에서 2019. 9. 30.
흡수굴 가는 길에서 (20190626) 칸자르갈란트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몽골에서 제일 큰 호수가 있는 흡수굴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포장이 되지 않은 길이라 길이 하루를 꼬박 가야한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걱정을 하며 나섰지만 초원을 지나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이 멋집니다. 산이 두르고 있는 .. 2019. 9. 23.
초원의 게르에서 본 노을빛 - 간자르칼란트에서 (20190625) 볼강 습지에서 꽃을 보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를 하여 칸자르갈란트의 게르에 도착을 하니 해가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면서 보니 서쪽 하늘에 노을이 고왔습니다. 2019년 6월 25일 몽골 간자르갈란트에서 2019. 9. 22.
몽골 초원 (20190625) 몰골에서 이동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포장이 된 도로도 있었지만 대부분 비포장도로가 많았고 꽃을 찾아 이동을 하는 길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보는 풍경은 참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드넓은 초원에 말들이 한가하게 거닐면서 풀을 뜯고 있었고 개르와 가축.. 2019. 9. 19.
말 경주 (20190625) 테를지국립공원에서 이틀을 묵은 후에 세쩨날은 볼강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차로 이동을 하는 중에 아이들이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기를 하는 중이라 차도 잠시 정차를 하고 말을 타는 아이들을 보면서 응원을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25일 몽골 초원에서 2019. 9. 19.
몽골여행을 마치며 (20180703) 칭기즈칸 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비행기는 11시 45분에 이륙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데 남해안으로 태풍이 지난다는 일기예보에 비행기가 조금 일찍 이륙을 하였습니다. 몽골의 하늘은 청명하기만 하였는데 한국의 남해안은 태풍으로 바람이.. 2018. 8. 27.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칭기즈칸 공항으로 오는 길에 (20180703)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개르 캠프에서 나온 우리는 울란바토르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풀밭으로 나온 야크가 길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길에는 강물도 보이고 몽골의 성황당이라고 하는 어워도 있습니다. ..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