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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 27-용정에서(20120604) 주머니 모양은 회색에 가깝고 주머니 뒤를 감싼 꽃잎은 붉은색인 복주머니란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유명 삭물학자가 양머리를 닮았다고 양머리복주머니란이라는 이름을 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비를 맞고 함초롬히 피어서 반겨주는 복주머니란이 너무 곱습니다. 2012. 7. 4.
앵초-용정에서(20120604) 용정을 지나 백두를 가는 길에서 꽃을 찾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길을 갔습니다. 풀밭에 분홍색이 고운 앵초를 보았습니다. 복주머니란을 보고 내려오면서 다시 본 앵초들입니다. 1770 2012. 7. 4.
용정 가는 길에(20120604) 타래붓꽃과 호작약을 보고 나오면서 들판에 있는 중국의 농가를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담장도 붉은 벽돌로 지은게 근래에 지어진 집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양옥처럼 보이는 집도 보입니다. 언덕이 밭입니다. 올려다 본 언덕에 밭일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언덕에 높은 탑이 보입니다. .. 2012. 7. 4.
백도에서 거문도로(20120612) 섬 가까이 돌던 배가 섬에서 멀어집니다. 유람선이 백도를 다 돌아보고는 거문도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한참을 더 돌아보아도 좋겠는데 멀어지는 백도의 섬들을 보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백도의 섬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았습니다. 한참을 따라오던 백도의 섬들이 어느 사이.. 2012. 7. 4.
백도의 섬들 2(20120612) 동쪽에 자리한 백도의 섬을 둘어본 배는 다시 서쪽에 자리한 백도의 섬을 돌아갑니다. 여태껏 보아온 바위도 장고나이지만 다시 보는 섬의 바위들도 기묘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바위마다 생긴 모습을 다서 이름을 붙었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2012. 7. 4.
백도의 섬들 1(20120612) 먼저 가까이 다가간 곳은 동쪽에 자리한 백도군입니다. 기묘한 바위들을 보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2012. 7. 4.
쇠시랑개비-길림에서(20120604) 풀밭에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쇠시랑개비와 비슷하였습니다. 2012. 7. 3.
호작약-길림에서(20120604) 타래붓꽃이 피어있는 옆에 호작약도 피었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2012. 7. 3.
타래붓꽃-길림에서(20120604) 백두를 향하여 한참을 달리다가 꽃이 보여 차에서 내렸습니다. 타래붓꽃이 무리를 지어 피었습니다.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