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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나물12

갈퀴나물 (20220728) 경북 군위군의 야산 자락의 저수지 둑에서 본 갈퀴나물입니다. 국명 : 갈퀴나물 학명 : Vicia amoena Fisch. ex Ser.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콩목 > 콩과 > 나비나물속 분포 : 전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극동 지방 생태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9월에 핀다. 형태 : 덩굴성으로 자라는데, 지하경이 뻗으면서 번식하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가면서 위로 올라간다. 줄기는 네모지고, 잔털이 있다. 잎은 서로 엇갈려 달리는데, 작은 잎이 10~16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끝에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달린다. 작은 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15~30mm, 너비 4~10mm이며, 양쪽이 뾰족하고, 턱잎은 크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2022. 9. 22.
갈퀴나물Vicia amoena Fisch. ex DC 몽골에서 본 갈퀴나물류입니다. 식물명 : 갈퀴나물 학명 : Vicia amoena Fisch. ex DC. 분류 :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분포 :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야의 습윤한 풀밭, 관목림에서 자란다. 크기 : 줄기의 길이가 80-180cm정도 자.. 2019. 10. 24.
긴털바람꽃 외 - 아르항가이에서 오르혼 폭포에 가면서 (20190702) 고개를 오르다가 흰색 꽃이 많이 보이는 고개에서 차를 세우고 꽃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긴털바람꽃이 지천이었습니다. 쥐오줌풀도 더러 보입니다. 잔대 종류의 식물도 보입니다. 풀밭에 들어가니 달구지풀도 보입니다. 색이 특별한 나리도 있습니다. 피뿌리풀도 풀 사이에서 살아남.. 2019. 10. 14.
뻐꾹채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초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차강호로 나왔습니다. 호숫가에 뻐꾹채가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을 지나다가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척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갈퀴나물도 보입.. 2019. 10. 8.
설앵초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6) 밤도 늦은 시간에 흡수굴에 도착을 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 7시 반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시각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흡수굴호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호수는 바다처럼 넓엇습니다. 주변의 습지 안쪽으로 분홍색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설앵초가 핀 모습입니다. 설앵초가 .. 2019. 9. 25.
갈퀴나물 (20180524) 종달리해변에서 만난 갈퀴나물입니다. 식물명 : 갈퀴나물 학명 : Vicia amoena Fisch. ex DC. 분류 :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분포 :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란다.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야의 습윤한 풀밭, 관목림에서 자란다. 크기 : 줄기의 길이가 80-180cm정도 자란다. 잎 .. 2018. 6. 26.
쇠뜨기 외 (20170411) 고분 주위에서 쇠뜨기 생식줄기를 만났습니다. 갓 올라온 생식줄기 중에서 포자가 핀 모습은 건드리니 노란 가루가 날립니다. 키는 20~40cm 정도 자란다.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흑갈색의 땅속줄기에서 모가 진 땅위줄기가 나온다. 땅위줄기의 두 종류 중 하나는 포자를 만드는 생식줄기이.. 2017. 12. 7.
갈퀴나물(20140707) 갈퀴나물입니다. 꽃줄기에 자주색 꽃이 무리지어 달렸습니다.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털이 잔뜩 나 있는 줄기는 모가 났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10~16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나, 잎끝은 2~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으.. 2014. 8. 1.
오슬로 가는 길의 휴게소에서 본 들꽃들(20130805) 풀밭이 좋은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들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벌노랑이, 사데풀, 갈퀴나물, 톱풀, 왜미나리아재비 등입니다. 길가에 해당화도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에 빨간 해당화가 참 곱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보입니다. 도로가에 쭉죽 뻗은 소나무도 멋집니다. 자작나무도 고운 모습으.. 201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