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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꽃마리속3

개꽃마리속(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240627) 호르구 분화구를 다녀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호숫가의 꽃들을 살려보았습니다. 왜지치 비슷한 개꽃마리속 식물(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이 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호수를 보고 꽃을 피웠습니다. 대청이 열매를 달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이풀속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은 오이풀과 비슷한데 줄기와 잎이 무성하였습니다.털로 쌓인 식물도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익모초와 비슷한 식물도 호숫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호숫가에서 피었습니다. 현삼속(Scrophularia indisa Weimn) 식물도 보았습니다.  오랑캐장구채와는 다른 장구채속도.. 2024. 9. 20.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 외 -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6) 큰솔나리를 보고 맞은 편의 산에는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도 보았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도 어수리는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수리 옆에 산형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Hoffm.)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붉은색 꽃이 바람개비처럼 돌리는 모습으로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도 피었습니다. 꽃의 색이 많이 붉습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옆에도 분홍바늘꽃이 많았지만 꽃을 피운 개체는 하나였습니다. 큰 키에 붉은색.. 2024. 9. 4.
물망초 (20210427) 수목원에서 본 물망초입니다. 식물명 : 물망초 학명 : Myosotis alpestris 분류 : 통화식물목 > 지치과 > 개꽃마리속 분포 : 고산식물이라 키가 작은 것들이 많고 바위 틈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 : 뿌리에서 나온 잎은 넓은 바늘 모양으로 모여나기로 나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기로 난다. 꽃 : 5~6월에 줄기 끝에 하늘색 꽃이 모여 피며, 꽃잎 끝이 다섯 쪽으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 : 키는 15~18cm쯤 자라고,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4월 27일 수목원에서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