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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65

안개 속의 덕유산(20121210) 잠시 걷히는가 하였던 안개가 다시 덕유산을 덮고 있습니다. 안개는 쉬임없이 피어올랐다가 스러지곤 합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안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내려가는 길에 간간이 사람들이 보입니다. 중봉이 안개 속에 덮였습니다. 2013. 1. 27.
안개와 구름의 바다-덕유산(20121210) 대피소를 다녀와서 향적봉에 이르니 안개가 걷히면서 시야가 열립니다. 순간이었지만 장엄한 모습이었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일뿐 또 안개가 덮어버립니다. 고운 모습이 눈에 그려져 바로 내려오지 못하고 안개가 걷히기를 향적봉에서 기다렸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고 발도 시렸지.. 2013. 1. 23.
향적봉에서-덕유산(20121210)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잠시 안개가 걷히는가 하였는데 다시 안개가 향적봉을 휘감아 버립니다. 안개가 잠시 걷히면서 향적봉 위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눈에 햇살이 내려 새하얀 눈도 볼 수 있습니다. 대피소까지 내려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 대피소 오가는 길이 .. 2013. 1. 23.
설천봉에서 향적봉을 오르며-덕유산(20121210) 설천봉에서 향적봉을 향하여 올라갔습니다. 모든 것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안개도 끼어 바로 주변의 모습만 볼 수가 있습니다. 눈이 쌓인 나무 사이의 터널을 걸었습니다. 나무 터널을 나왔습니다. 안개가 뒤덮여 바로 앞의 나무만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여 눈꽃이 .. 2013. 1. 23.
설천봉에서-덕유산(20121210) 덕유산 설천봉을 오르니 안개 속에서 상제루가 맞아주었습니다. 설천봉 주변의 나무에는 하얀 눈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휴게소도 눈이 덮고 있습니다. 설천봉 상제루 주변의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0016 2013. 1. 23.
덕유산 중봉을 다녀오면서(20110720) 내친 김에 중봉까지 갔습니다. 중봉에 가면서 본 모습입니다. 중봉에서 본 모습도 시원하였습니다. 중봉에서 보니 향적봉이 아득히 보입니다. 돌아오면서 본 모습들입니다. 2012. 7. 26.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며(20110720) 작년 이맘 때에 다녀온 덕유산입니다.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오르니 구름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고추잠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설천봉의 상제루는 늘 반가이 맞아줍니다. 상제루 앞에 서니 구름이 장관입니다. 향적봉에 가는 도중에도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운해를 볼 수 있습니.. 2012. 7. 26.
향적봉에서(20120220) 정오가 가까와지니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담는 사람도 보입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1.
향적봉 앞의 산능선에서(20120220)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쌓인 산이 겹겹이 보입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까마득하게 보이는 중봉을 바라만 보고 돌아섰습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지만 대피소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은 제법 ..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