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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65

중봉에서-덕유산에서(20140211) 중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발 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진 설경이 장관입니다. 2014. 2. 24.
눈속의 주목-덕유산에서(20140211)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뭇가지에 눈이 소담스럽게 쌓였습니다. 눈꽃이 핀 고사목이 멋집니다. 중봉이 멀리 보입니다. 전망이 좋은 곳이라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있습니다. 2014. 2. 24.
눈속의 나무들-덕유산에서(20140211) 눈을 뒤집어쓴 나무가 멋집니다. 주목과 구상나무들입니다. 고사목만 멋진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나무마다 가지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2014. 2. 23.
향적봉에서 중봉 가는 길에-덕유산에서(20140211) 대피소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중봉을 향했습니다. 중봉을 가면서 본 설경입니다. 중봉 가는 길에 바위가 멋진 곳에 들렸습니다. 눈이 쌓인 바위와 나무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시 중봉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이 가는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합니다. 2014. 2. 23.
향적봉에서-덕유산(20140211)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사방을 돌아보니 온통 눈세상입니다. 정상의 바위는 눈이 있어 미끄러웠습니다. 그런데도 바위 위에 오른 사람들이 보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기 위해 대피소로 내려왔습니다. 대피소로 오면서 본 모습입니다. 2014. 2. 22.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면서-덕유산에서(20140211)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향했습니다. 계단을 올라 돌아보니 상제루가 고운 자태로 배웅을 합니다. 길가 나무에는 다들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계단을 사람들이 오릅니다. 향적봉이 얼마 남지 않은 곳입니다. 나무 사이를 걸어오다가 시야가 트인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 집니다... 2014. 2. 22.
덕유산 설천봉에서(20140211) 덕유산 설천봉에 올랐습니다. 산 아래에는 눈이 다 녹았는데 설천봉에 오르니 주변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곤도라 승강장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상제루 앞으로 갔습니다. 나무에 눈이 소복합니다. 눈이 쌓인 상제루와 나무의 모습이 멋집니다. 휴게소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옥상 .. 2014. 2. 20.
향적봉에서(20131224) 향적봉 아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정상에 올랐는데도 날씨가 포근하여 사람들이 한가한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지 않고 다시 설천봉으로 내려왔습니다. 2014. 1. 22.
덕유산을 오르면서(20131224) 덕유산에 갔습니다. 설천봉에 오르니 전망이 시원합니다. 하늘이 푸르런 날에 찾았지만 눈이 온지가 조금 지나서인지 나무에는 눈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나무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향적봉을 오르면서 본 풍경입니다. 나무에 눈이 다 녹아서 아쉬운 모습입니다. 201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