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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곤백합6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외 - 흡수골 호숫가 옆의 숲속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바위에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subsp. incarnata (DC.) Haber &Hir. Takah.)도 보았습니다. 두루미꽃과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무리로 피었습니다.  제비란속의 난초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투구꽃도 보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도 보았습니다. 2024. 11. 8.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외 - 흡수골 호수 옆 숲속에서 (20240701) 아침 식사를 하고 작년에 묵었던 캠프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이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았는데 꽃은 작년보다 늦은 것 같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Lilium martagon L.)도 피었습니다.           꿩의다리속도 보았습니다. Thalictrum foetidum L.인 것 같습니다.      바위에 단풍이 든 이끼가 있습니다. 가는잎쐐기풀(Urtica?angustifolia?Fisch. ex Hornem.)도 보았습니다. 손에 닿았는데 한참동안 뜨끔거렸습니다.  흰대극(Euphorbia esula L.)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도 보았습니다. 긴 줄기에.. 2024. 10. 29.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외 - 쳉헤르온천 가는 길의 숲속에서(20240625) 솦속에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도 있었습니다.          개형개(Schizonepeta multifida (L.) Briq.)도 보였습니다. 꿀풀과 식물입니다. 큰솔나리(Lilium pumilum Redoute)도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잎이 솔잎을 닮았다고 솔나리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피뿌리풀과 같이 꽃을 피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풀 사이에서 달구지풀(Trifolium lupinaster)도 보았습니다.황기도 보였습니다. 우리 황기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알타이황기라고 하였습니다.속단과 비슷한 식물도 보였습니다. 우리 속단보다는 줄기가 길고 꽃차례도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Phlomoides tuberosa (L.) Mo.. 2024. 8. 23.
캄파눌라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흡수굴의 햐사산을 찾았다. 산행로 초입을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곱게 피어 있다.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라고 불리우는 초롱꽃속 식물이다.    기린초와 비슷한 식물도 보았다. 몽골도감에는 가는기린초(Phedimus aizoon (L.) 't Hart)라고 하였다. 절개지에 별꽃이 다발로 꽃을 피우고 있다. 첫날부터 보았던 꽃으로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 식물이라고 하였다. 구름송이풀로 보이는 식물이 붉은색 꽃을 피우고 있다. 국화과 Pedicularis속에 가까와 보였다. 황기인 듯한 식물도 보았다. 꽃꿩의다리도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었다.  언덕 위에 좀낭아초도 보니다. 이름만 낭아초지 콩과의 낭아초와는 달리 작은 장미.. 2023. 8. 16.
마르타곤백합 외 - 흡수굴의 캠프 옆 숲속에서 (20230708) 개제비란을 보고 캠프로 돌아오다가 옆으로 들어갔다. 키가 크고 꽃이 아래로 향하여 핀 나리속 식물을 보았다. Martagon lily(마르타곤백합)이라 불리우는 나리이다. 작은 나무를 타고 개버무리를 닮은 모습인데 흰색 꽃을 피우고 있다. Atragene sibirica L.(으아리속)으로 흰색의 꽃이 깨끗한 모습이다. 할미꽃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다. 늦게까지 핀 몽골할미꽃도 보였다. 매발톱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노란색 꽃을 피운 제비꽃을 만났다. 장백제비꽃으로 보였다. 까치밥나무로 보이는 나무에 꽃이 피었다. 줄기에 털이 많은 바람꽃이 보였다. 조선바람꽃이라고 알고 있는데 긴털바람꽃이라고도 부른다. 산형과 식물도 보았다. 대가 튼실하니 강활 종류가 아닐까. 호숫가로 나오니 꽃꿩의다리가 반겨주었.. 2023. 8. 13.
마르타곤백합 Lilium martagon var. rubrum 몽골의 산에서 본 마르타곤백합 Lilium martagon var. rubrum 입니다. 백합의 한 종류로 꽃은 아래로 향하여 피며 색은 짙은 분홍색이었습니다. 학명 : Lilium martagon var. rubrum 분류 : 백합과 백합속 분포 : 몽골 형태 : 다년생초본 크기 : 키는 30-70cm 잎 : 넓은 계란형의 인경을 가지고 있다. 잎맥은 평..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