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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65

명선도에서 (20170103)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려고 1월 3일 새벽에 진하를 찾았습니다. 진하의 바다에 명선도를 배경으로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새해 일출이니만큼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왔는데 차에서 본 동쪽 하늘은 그리 맑지가 않았습니다. 헌데 바다를 보니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기온.. 2017. 2. 14.
강양항에서 (20161229) 강양항에 갔습니다. 먼바다에 구름이 많아서 해가 구름 뒤에서 떴습니다. 어선 뒤를 갈매기들이 따르고 있습니다만 바다에 두터운 구름이 있어 갈매기들이 멋지지가 않았습니다. 또 한척의 어선이 들어왔지만 구름 뒤에 해가 숨어 있어 어선을 따르는 갈매기들이 멋지지가 않았습니다. .. 2017. 2. 7.
명선도 앞의 어선들 (20161210) 해는 금방 구름을 벗어났습니다. 아침을 맞는 바다에 어선들이 나가고 들어옵니다. 멸리를 잡은 배가 들어오면 갈매기들이 따르는데 먹이를 주지 않아서인지 들어오는 어선이 있는데도 갈매기들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바다로 나가는 배가 간간이 보입니다. 2017. 1. 30.
명선도 앞에서 (20161210) 12월 둘째 주말 새벽에 진하의 명선도 앞에 갔습니다. 바다의 하늘이 맑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갔었지만 명선도 주변의 바다에 구름을 보니 기대가 무너져 버립니다. 달려온 길이 멀었기에 자리를 떨치지 못하고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구름 끝에 붉게 물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명선도를 .. 2017. 1. 30.
명선도 앞에서 (20161205) 12월 새벽에 명선도 앞에 갔습니다. 고운 일출을 기대하고 갔었지만 명선도 앞에 도착을 하여 바다를 보니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먼길을 온 것이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렸습니다. 여명도 별로입니다. 해는 구름 사이에서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2017. 1. 22.
아침을 맞는 어선 - 명선도에서 (20151104) 바다에는 어선들이 분주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갈매기들도 어선과 함께 하였습니다. 2016. 1. 2.
소나무에 걸린 해 - 명선도 (20151104) 명선도의 소나무 가까이로 해를 맞추었습니다. 해가 소나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2015. 12. 31.
명선도에서 맞은 일출 (20151104) 울산 진하의 바다에는 일출이 고운 아름다운 섬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명선도라 불리웁니다. 11월 4일 아침에 맞은 일출입니다. 이른 시간에 찾은 진하의 명선도에 여명이 곱습니다. 명선도 옆의 바다에서 해가 솟기를 기다렸는데 해는 바다에 낀 낮은 구름 속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 12. 30.
파도를 타는 사람들-명선도 앞에서(20150118) 명선도 옆의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도를 타려고 보드를 가지고 바다로 향합니다. 한번씩 밀려오는 파도가 물보라를 만듭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맞추어 파도를 타려고 시도를 합니다. 보드 위에 몸을 올려 균형을 잡고 파도를 탑니다. 파도를 타는 모습이 멋집니다. 201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