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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련4

큰송이풀 외 - 액목습지 에서 (20230728) 액목습지에 갔습니다. 습지가 여러 곳으로 처음 찾은 곳은 입구의 습지였습니다. 습지는 물풀로 덮여 있었습니다. 장화를 신고 들어갔는데 물풀들이 자라면서 생긴 웅덩이가 있어 다니기가 불편하였습니다. 물풀 사이에 빨간 곷이 보였습니다. 제비동자가 꽃을 피운 모습이었습니다. 골무꽃도 보입니다. 중국명으로 반지련이라 불리우는 골무꽃인 것 같습니다. 잠자리난초도 보입니다. 물풀 사이에서 키가 쑥 자란 숫잔대도 보입니다.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애기쉽싸리도 보았습니다. 잎겨드랑이에 좁쌀만한 꽃이 피었습니다. 습지에 큰송이풀이 있다고 하여 안으로 한참을 들어갔습니디/ 튼실하게 자란 큰송이풀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명 : 큰송이풀 학명 : Pedicularis grandiflora Fisch. 분류 : 피자식물문 .. 2023. 10. 23.
구슬골무꽃 Scutellaria moniliorrhiza Kom 몽골에서 만난 골무꽃인데 구슬골무꽃 Scutellaria moniliorrhiza Kom과 비슷하였습니다. 중국명으로 반지련이라 부르는 골무꽃도 있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식물명 : 구슬골무꽃 학명 : Scutellaria moniliorrhiza Kom. 분류 : 꿀풀과 골무꽃속 분포 : 백두산 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 여.. 2019. 10. 28.
반지련 외 - 유목촌에서 본 들꽃 (20180702) 말을 타려고 유목촌을 향했습니다. 골짜기 안의 나무가 울창한 곳에 게르가 있었습니다. 일행 중에 일부는 말을 타고 나갔습니다. 꽃을 보려는 일행들은 풀밭에서 꽃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이곳에도 참골무꽃을 닮은 개체가 보입니다. 하지만 참골무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꽃을 찾는 우리를 이상하게 여긴 개가 나왔다가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중국에서 반지련이라 불리우는 골무꽃입니다. 기린초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라는 기린초와 같았습니다. 냉이의 종류로 보이는 작은 개체도 보았습니다. 꽃은 냉이가 분명한데 잎이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달구지풀도 만났습니다. 게르 주변으로 두메양귀비가 제법 보였습니다. 물가에서 본 노란색 꽃입니다. 개구리미나리와 비슷한 것 같은데 이름은 모릅니다. 뱀무입니다. 솜다리를 만났습니.. 2018. 8. 21.
아리야발 사원에서 만난 들꽃들 (20180702) 구불구불한 길로 한참을 들어갔습니다. 언덕에 작은 전각이 보입니다. 아리야발 사원입니다. 주황색 칠을 한 전각을 들어서니 풀밭에 꽃이 많이 보입니다. 풀밭에 구름국화가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참골무꽃이라고 하며 들여다보니 잎이 다른 모습입니다. 중국에서 반지련..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