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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378

주남지에서 맞은 일몰(20141017) 해가 서산으로 지려고 합니다. 주남저수지에서 일몰을 지켜보았습니다. 서산에 걸린 해는 금방 산 뒤로 숨어버립니다. 해가 진 뒤에도 하늘과 저수지에 노을이 고왔습니다. 해가 진 후에 노을색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노을색이 짙어가면서 어느 사이에 주남지에 어둠이 깃들기 시작합니.. 2014. 10. 30.
주남저수지에서 일몰을 기다리며(20141017) 10월 중순에 주남저수지에 갔습니다. 저수지 물에서는 일찍 찾은 철새들이 부지런히 먹이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동쪽 둑의 두루미 쉼터 주변으로 주남지의 가을을 보러온 사람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주남저수지 위의 하늘에 구름이 멋집니다. 대산 들판은 벼가 누렇게 익었.. 2014. 10. 30.
백련 2(20140714) 주남저수지의 연지에서 본 백련입니다. 2014. 8. 29.
백련(20140714) 주남저수지 둑 아래에 자리한 연지에 핀 백련입니다. 7월 중순에 백련이 한창이었습니다. 2014. 8. 29.
달천계곡(20140806) 비가 온 뒤에 찾은 창원 천주산의 달천계곡에는 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무더위를 식히려고 찾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4. 8. 22.
의림사 계곡에서(20140728) 의림사 계곡에 가는 중에 본 저수지 반영입니다. 신록이 저수지에 담겼습니다. 2014. 8. 21.
달천계곡에서-창원(20140804) 태풍이 지나간 뒤에 찾은 달천계곡입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물이 마르다시피 하였던 계곡에 물이 힘차게 흐릅니다. 비가 그치지 않은 계곡에는 흐르는 물 위로 옅은 운무도 있습니다. 2014. 8. 20.
비음산 날개봉(20140515) 창원시를 감싸고 있는 산 중의 하나인 비음산 날개봉입니다. 정상은 해발 520m이지만 나무가 울창하여 시야가 가려져 있었습니다. 비음산 날개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창원시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100mmm 매크로 렌즈로 본 창원 시가지 모습입니다. 2014. 7. 7.
광려산에서(20140508) 5월 8일 창원 근교의 광려산에 갔습니다. 파란 하늘에 나뭇잎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야가 열린 곳에서 본 전망이 멋집니다. 산과 마을, 그리고 남해 바다와 섬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핀 철쭉이 간간이 보입니다. 광려산 정상입니다. 해발 720m라는 표지석만 .. 201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