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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5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외 - 흡수골 호수 옆의 숲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가 연상이 되는 초롱꽃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몽골울 다녀온 사람들이 캄파눌라속(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호수 옆의 풀밭에 곰취가 있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 자라는 곰취(Ligularia?sibirica)입니다. 용담과로 보이는 식물을 만났습니다. 넓은 잎이 푸른색 작은 통꽃 여러 개를 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용담(Gentiana macrophylla)이라고 하였습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2024. 10. 22.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 외 - 흡수골 아트88리조트에서 (20240629) 흡수골의 리조트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받으니 7시였습니다. 숙소 앞의 풀밭에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이 보입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금매화도 보입니다. 몽골의 금매화는 백두산에서 본 금매화와는 다른 종의 금매화(Trollius asiaticus L.)라고 합니다.   도라지를 닮은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도 보입니다.  꽃고비(Polemonium caeruleum L.)도 보았습니다.  야생 산파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도 보입니다. 자운속 식물도 보았습니다. 두메자운(Oxytropis grandiflora)과 비슷하였습니다.  붉은.. 2024. 10. 11.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 외 - 흡수골로 가면서 (20240629) 흡수골 가는 길은 초원도 가르고 높은 고개도 넘었습니다.고개에서 잠시 쉬었습니다.민들레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소똥 옆에서 피었습니다.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입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입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피었습니다.풀밭에 양지꽃도 보였습니다. 고개를 넘어오니 풀밭이 노랗습니다. 콩과 식물로 보입니다. 몽골의 초원에 자라는 황기(Astragalus mongholicus)라고 하는데 알타이황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래붓꽃(Iris lactea)이 풀밭에 많이 보입니다. 차에서 보아서인지 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을을 지나고 고개를 넘으며 계속 갔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다가 .. 2024. 10. 10.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 외 - 쳉헤르온천의 숙소 뒷산에서(20240626) 초롱꽃과의 식물을 보았습니다. 물방울을 매단 모습이 고왔습니다. 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로 캄파눌라의 한 종류입니다.   또다른 초롱꽃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자주꽃방방이(Campanula glomerata L.)로 보입니다.    오이풀도 보았습니다.왜지치 비슷한 꽃들 보았습니다. Myosotis(개꽃마리속) 식물입니다. 설령쥐오줌풀도 보았습니다.산파로 보이는 식물도 보았습니다.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로 불리운다고 하였습니다.   꽃봉오리를 총총이 달고 있는 식물도 보았습니다. 애기수영으로 보입니다.  씨범꼬리도 보입니다.  자잘한 흰꽃을 피운 꼭두서니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긴잎갈퀴(Galium boreale?L.)로 보입니다. 2024. 8. 27.
캄파눌라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흡수굴의 햐사산을 찾았다. 산행로 초입을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곱게 피어 있다.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라고 불리우는 초롱꽃속 식물이다.    기린초와 비슷한 식물도 보았다. 몽골도감에는 가는기린초(Phedimus aizoon (L.) 't Hart)라고 하였다. 절개지에 별꽃이 다발로 꽃을 피우고 있다. 첫날부터 보았던 꽃으로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 식물이라고 하였다. 구름송이풀로 보이는 식물이 붉은색 꽃을 피우고 있다. 국화과 Pedicularis속에 가까와 보였다. 황기인 듯한 식물도 보았다. 꽃꿩의다리도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었다.  언덕 위에 좀낭아초도 보니다. 이름만 낭아초지 콩과의 낭아초와는 달리 작은 장미.. 2023.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