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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23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을 보며(20121007) 바위에서 파도를 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물방울이 튀고 있습니다. 멋진 작품을 담을 것 같습니다. 나오면서 올려다본 죽도산에는 전망대와 송전탑이 보입니다. 바다로 배가 나가고 있습니다. 축산항에서 조금 돌아나온 곳인지라 나가는 배가 멀리서 보입니다. 주차장으로 나.. 2012. 11. 8.
축산항 옆의 바닷가에서(20121007) 영덕 축산항의 죽도산 바닷가에 갔습니다. 축산항 옆에 자리한 죽도산은 바닷가로 산자락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는 나무로 통로를 만들어 바다를 조망하면서 죽도산으로 오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차장 옆에 정자가 먼저 반깁니다. 바다로 드리워진 바위에는 파도가 쉴새.. 2012. 11. 8.
파도(20120810) 바닷가에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서 하얗게 부서집니다. 밀려오는 파도는 번번이 다른 모습으로 물방울을 튀깁니다. 2012. 8. 23.
읍천 바닷가에서 2(20120320)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면서 보이는 돌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계속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며 해는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바위 위를 덮었던 파도가 물이 빠지면서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작은 폭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바닷가.. 2012. 4. 4.
읍천의 바닷가에서 1(20120320) 읍천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본 후에 방파제에 갔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아직 해는 바다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드러난 바위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보.. 201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