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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속6

으아리속 외 - 테를지에 가면서 (20240703) 메르데넷에서 울란바토르에 오는 기차에서 밤을 지냈습니다. 아침 8시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니 기사가 차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를 나오는데 개버무리를 닮은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다들 나가서 꽃을 담았습니다.       길에서 과일을 파는 모습이 보였습니다.현삼속의 식물도 보았습니다.  공동묘지도 보았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관광지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거북의 모습을 거북바위입니다. 2024. 11. 12.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240628) 차강호에서 이틀째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호숫가에 꽃들이 인사를 건넵니다.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를 지어서 자리하고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큰개현삼과 비슷한 현삼속(Scrophularia indisa Weimn)이 꽃술을 내밀고 있습니다.    언덕을 올려보니 많은 꽃들이 아침 햇살을 받고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도 햇살을 받아 어제 아침보다 더 곱게 보였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호숫가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대황(Rheum rhabarbarum L.)이 키가 작은 꽃들을 내려다 보며 아침 인사를 합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 2024. 9. 26.
Scrophularia incisa Weinm(현삼속) - 몽골에 꽃 탐사를 시작하면서(2024.06.25)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9박 11일로 몽골 꽃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24일 오후에 집을 나서서 밤에 비행기를 타고 몽골로 가는 여정이라 24일은 일정에는 잡혀 있지만 기다리는 하루였습니다. 24일 오전에는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오후 5시에 집을 나서서 마산역 옆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에 6시 반에 도착하였습니다. 몽골 여행을 가는 일행들도 6시 반에 공항에 다 모였습니다. 공항에서도 한참을 기다려 9시가 되어서야 입국장에 들어갔습니다. 탑승장의 대기실에서도 1시간을 기다려서 밤 10시에 비행기를 탈 수 있었고 비행기에서는 곤하여 바로 잠에 떨어졌다가 불편한 느낌에 잠을 깨니 1시였습니다.  몽골의 현지 시각 2시에 비행기가 몽골의 비행장에 도착하여 몽골 입국 수속을.. 2024. 8. 19.
큰개현삼 (20210916) 경남 함안군의 야산 임도에서 본 큰개현삼입니다. 식물명 : 큰개현삼 학명 :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현삼속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약 1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긴 달걀모양으로서 예첨두이고 절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6~10cm, 폭 3~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8~9월에 피고 흑자색이며 취산꽃차례는 모여서 전체가 원뿔모양꽃차례로 되고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8-10mm로서 판통이 짧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순형으로 되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진다. 꽃대에 샘털이 있다... 2021. 11. 9.
토현삼 (20210810) 강원도 높은 산의 숲속에서 본 토현삼입니다. 식물명 : 토현삼 학명 :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현삼속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전역)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산지 또는 길가에 난다. 크기 : 높이 1.5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짧으며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길이 10~15cm, 폭 4~7cm로서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7월에 피며 흑자색으로서 정생하는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취산꽃차례가 모여 이루어지며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짧고 작으며 끝이 뭉뚝하거나 또는 날카롭다. 꽃부리는 짧은가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4개의 수술 중.. 2021. 9. 9.
큰개현삼 (20210806) 경북의 높은 산에서 본 큰개현삼입니다. 식물명 : 큰개현삼 학명 :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현삼속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약 1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긴 달걀모양으로서 예첨두이고 절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6~10cm, 폭 3~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8~9월에 피고 흑자색이며 취산꽃차례는 모여서 전체가 원뿔모양꽃차례로 되고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8-10mm로서 판통이 짧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순형으로 되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진다. 꽃대에 샘털이 있다. 수술 4..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