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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물망초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by 청계 1 2019. 10. 8.



호숫가 자갈이 많은 곳에 물망초가 고운 모습을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푸른색 꽃이 고운 식물도 만났습니다.
뚝지치가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꼬리풀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금불초로 보이는 꽃도 만났습니다.







두메투구꽃을 보이는 꽃도 호숫가에서 보았습니다.









쥐오줌풀도 보입니다.
호숫가에서 만난 쥐오줌풀도 설령쥐오줌풀로  보입니다.








호숫가 돌 사이에서 나온 식물은 대부분 씨를 품고 있는데
늦게 핀 꽃이 한 두 송이가 보입니다.
이름이 무척 궁금합니다.










호숫가에서 괴불주머니도 만났습니다.
꽃은 늦은 편으로 열매가 든 꼬투리를 많이 매달고 있습니다.










현삼도 보입니다.
게르 옆의 호숫가에서 만났던 현삼과 비슷하였습니다.










제비고깔도 만났습니다.
꽃이 핀 모습은 보이지 않고 대부분 꽃봉오리 상태여서 아쉬웠습니다.









호숫가에 여뀌가 보입니다.
흰꽃을 피운 시베리아여뀌라고 합니다.












호숫가 돌밭에 노란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양지꽃인지 딱지꽃인지 구별도 하지못하고 담는 일에 급급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살피니 딱지꽃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바위에 붙어서 자라며 흰꽃을 피운 모습을 만났습니다.
호수 안쪽에서도 본적이 있는 모습입니다.










바위 위에 솜다리도 자라고 있습니다.









차강호 호수 주변에서 여러 가지 꽃을 만났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6월 30일 몽골 차강호숫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