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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아마 외 - 졸레떼 협곡에서 (20190701)

by 청계 1 2019. 10. 9.



7월 1일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차강호의 고운 일출을 한번 더 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차강호를 나와 아르항가이 온천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졸레떼 협곡에 들렸습니다.
협곡은 꽤나 깊었습니다.

긴 꽃대 끝에 푸른색 꽃이 피었습니다.

졸레떼 협곡에서 만난 아마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많이 흔들리는 아마를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갈퀴나물류가 협곡을 내려다보고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삼수개미자리도 협곡의 절벽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백리향도 협곡 위 절벽 바위 위에서 피었습니다.
황기류도 함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참골무꽃도 절벽 위에 자리하고 꽃을 피웠습니다.












향이 좋은 박하류도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절벽 위의 바위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구채도 절벽 위에 자리하여 꽃을 피우고는 협곡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시호도 만났습니다.
절벽 위의 풀밭에서 긴 꽃대 끝에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받침이 꽃잎보다 큰 석죽과 식물을 협곡 위에서 만났습니다.










혐곡 위의 풀밭에 솜다리도 보입니다.
솜털이 가득한 꽃이 곱습니다.










황기를 닮은 콩과 식물도 피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두메황기도 보입니다.








색이 많이 붉은 두메황기 비슷한 꽃도 보입니다.









명천봄맞이로 보이는 꽃도 졸레떼 협곡 위의 풀밭에서 만났습니다.









색이 무척이나 붉은 패랭이꽃도 피었습니다.








산형과 식물도 졸레떼 협곡 위의 풀밭에서 보았습니다.









절벽 위의 바위 사이에 점나도나물류의 꽃도 만났습니다.
박하류의 꽃가 같이 피었습니다.









구름국화도 협곡 위의 풀밭에 피었습니다







자주색 갈퀴나물도 풀밭에 피었습니다.










꽃이 절굿대를 닮은 식물을 보았습니다.
잎과 줄기는 절굿대와 다른 모습입니다.








차강호 주변에서 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것 같은 식물을 졸레떼 협곡 위의 풀밭에서 만났습니다.










풀밭을 둘러보고 나오다가 흰두메자운을 만났습니다.








졸레떼 협곡 위의 풀밭도 여러 가지 꽃이 핀 꽃밭이었습니다.







2019년 7월 1일 몽골 졸레떼 협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