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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노랑투구꽃 외 - 차강호 야산에서 (20190630)

by 청계 1 2019. 10. 7.



키가 멀쑥하게 큰 노랑투구꽃을 만났습니다.
산비탈에 제법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노랑투구꽃과 쥐오줌풀도 나란히 꽃을 피우고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쥐오줌풀의 꽃대에 털이 많았습니다.
설령쥐오줌풀이 아닐까고 의심을 품었습니다. 









털쥐손이와 꼬리풀이 어울러져 꽃을 피운 모습도 만났습니다.
산이 갖가지 꽃으로 덮였습니다.







꽃대가 곧게 선 콩과 식물을 만났습니다.
차강호 주변에서도 보았던 묏황기가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바위솜나물도 보입니다.
오리풀과 나란히 하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비탈진 사면에 별모양의 작은 꽃을 총총이 단 식물체를 찾았습니다.
명천봄맞이와 비슷하였습니다.










흡수굴에서 보았던 산파를 다시 만났습니다.










솜다리도 풀 사이에서 보았습니다.
잎과 꽃에 하얀 털이 곱습니다.












대롱처럼 긴 꽃을 매단 식물도 다시 만났습니다.

갯지치의 한 종류라고 하였습니다.











 
황기와 비슷한 콩과 식물도 만났습니다.

분홍색 꽃이 고왔습니다.









구름송이풀도 무리를 지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구름송이풀 옆으로 용머리도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비탈진 산 사면에 돌마타리와 물망초, 구름송이풀이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산이 갖가지 꽃으로 덮였습니다.








2019년 5월 30일차강호수 앞쪽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