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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구름국화 외 - 오르혼 폭포에서 (20190702)

by 청계 1 2019. 10. 15.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차로 10시간 여를 달려 오르혼 폭포의 게르에 도착하였습니다.

게르에 짐을 들여놓고 오르혼 폭포에 갔습니다.
폭포는 초원을 흐르는 물이 계곡으로 쏟아지는 모습으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계곡의 바위에 구름국화가 곱게 피어서 폭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바위에 백리향도 곱게 피었습니다.












삼수개미자리도 폭포 앞의 절벽 바위에 붙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오랑캐장구채도 폭포 앞의 바위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웠습니다.










노란색 양귀비도 폭포 앞의 바위 위에서 꽃을 곱게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자주개황기로 보이는 식물도 폭포 앞에서 보았습니다.












폭포 옆의 바위에 삼수개미자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 구름국화도 고운 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폭포 위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물가에 노란색 양귀비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바위에 바위솔도 자라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2일 오르혼 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