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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가는잎쐐기풀Utrica angustifolia Fisch. ex Hornem-담마(쐐기풀속)

by 청계 1 2019. 10. 24.

가는잎쐐기풀Utrica angustifolia Fisch. ex Hornem

중국명으로 담마라고 부른다는데 가는잎쐐기풀과 비슷하였습니다.

2019년 6월 30일몽골 차강호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식물명 :  가는잎쐐기풀
학명 :     Urtica angustifolia Fisch. ex Hornem.

분류 :     장미목 쐐기풀과 쐐기풀속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일본, 사할린, 캄차카, 중국, 동시베리아
서식지 :  산기슭 숲 가장자리 또는 길가 그늘진 숲
크기 :     높이 80cm
꽃색깔 : 녹색
개화시기 : 7∼8월
이명 :     가는쐐기풀,꼬리쐐기풀,협엽담마,석마자,담마엽,가는쐐기풀

생육환경 :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 :    줄기는 뭉쳐나고 높이는 80cm 정도로 곧게 선다.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둔한 사각형으로 가시털이 나 있다.

잎 :       잎은 마주나고 길이 6∼12cm, 나비 1∼5cm로 톱니가 있는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다.
            잎의 밑부분이 둥글며 양면에 털이 적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1∼3cm로서 짧은 털이 있거나 없고 턱잎은 4개로 길이 7∼8mm이다.

꽃 :      7∼8월에 녹색 꽃이 피는데, 대개 단성화로서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나와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위쪽에서 나온 꽃이삭에는 암꽃이 피고, 아래쪽에서 나온 꽃이삭에는 수꽃이 핀다.

열매 :   열매는 넓은 타원형으로 납작한 수과(瘦果)이다.

특징 :   줄기에 있는 가시에 찔리면 쐐기에 쏘인 것처럼 아프다.

출처 :   두산백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