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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백양더부살이 (20220507)

by 청계 1 2022. 6. 26.

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 본 백양더부살이입니다.
백양더부살이는 쑥 뿌리에 기생하며 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생태를 지녀 전라남도 및 제주도 몇몇 곳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입니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국명 : 백양더부살이
학명 : Orobanche filicicola Nakai ex J. O. Hyun, H. C. Shin & Y. S. I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열당과 > 초종용속
지정관리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분포 :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라남도 강진, 전라북도 백양산 지역, 제주도 대정 등지에만 분포한다.
생태 : 하천변에 매우 드물게 사는 기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바르고 낙엽층이 거의 없는 자갈이나 모래땅에서 쑥류에 기생해 생육한다.
            5~6월경에 개화한다.
형태 : 줄기는 여러 대가 뭉쳐나며 표면에 샘털이 많고, 높이 10~30cm로 갈색빛이 돈다.
          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0.7~1.4cm, 너비 0.2~0.4cm이며 비늘조각 같다.
           표면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줄기 끝 이삭꽃차례에 푸르고 보라색인 꽃이 10~30개씩 피며, 길이는 1.3~2.2cm 정도이다.
           꽃차례는 길이 6~17cm이고 줄기 나머지 부분보다 길다.
           꽃싸개잎은 한 장이고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0~1.6cm이다.
           꽃받침은 2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0.8~1.1cm이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으로 윗입술은 푸른 보라색, 아랫입술은 백색이다.
           수술은 4개, 암술머리는 2갈래, 열매는 삭과다.
해설 : 자생지가 하천, 보도, 도로변인 이유에서 인위적인 간섭과 개발에 의해 훼손되는 위협에 처해 있다.
           제주지역 일부 개체군은 관광지에 인접하여 사진 촬영과 답압 등으로 인한 위협이 심각한 실정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022년 5월 7일 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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