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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나도마름아재비 외 - 흡수굴의 호숫가에서 (20230709)

by 청계 1 2023. 8. 26.

흡수굴 호숫가의 습지를 중심으로 꽃을 찾았다.
물가에서 본 나도마름아재비(Ranunculus sarmentosus Adams)이다.

 

 

 

 

 






동행을 한 지인이 작은 꽃을 찾아서 보다가 쇠비름아재비라고 알려주었다.

 

 







앵초속 식물이 개구리미나리와 함께 꽃을 피우고 있다.
설앵초로 보이는데 조금 다른 것 같다고 한다.
앵초속(Primula algida Adams) 식물로 정리하였다. 

 

 

 

 

 

 

 

 

 

 

 






호숫가에 씨범꼬리도 피었다.

 






별꽃도 보인다.
무슨 별꽃인지는 모르겠다.

 

 

 






비가 내리다가 그치자 호수에 무지개가 떳다.
호수에 오리가 한가하게 놀고 있다.

 

 






호숫가에서 나오는데 말이 지나가고 있다.

 

 





흡수굴 호숫가의 습지에서 본 매화마름이다.

 

 

 

 

 

 

 

 

 

 





물에 흰꽃동의나물(Caltha natans Pall.)도 꽃을 피우고 있다.
애기동의나물이라고도 하는 것 같다.

 

 

 



 


손바닥난초로 보이는 난이 보였다.
습지난초(Dactylorhiza majalis (Rchb.) P.F.Hunt & Summerh)로 불리우는 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