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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잎새바위솔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산에서 (20230711)

by 청계 1 2023. 9. 2.

바위가 있는 곳에서 잎새바위솔을 만났다.
꽃대를 올리는 중이었는데 개체수가 많았다.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a (L.) Sweet)은 
근생엽은 무더기로 모여나고 이듬해에 근생엽들 사이에서 꽃대가 자란다.
바위 주변에 잎새바위솔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위가 있는 높은 곳에서 장구채를 만났다.
오랑캐장구채와는 다른 장구채로 보인다.
가는다리장구채(Silene jenisseensis Willd.)인 것 같다.

 





옆에 오랑캐장구채로 보이는 장구채가 있어 비교가 되었다.






잎새바위솔이 자라는 바위가 있는 곳에서 본 구름국화이다.

 







바위에 백리향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몽골백리향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바위가 있는 능선에 별꽃이 다발로 피었다.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 식물이다.

 






가는기린초(Sedum aizoon L.)도 꽃을 피우고 있다.






바위 주변에 잎새바위솔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바위를 덮고 있다.

 







땃딸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산능선에 구름국화가 피어있다.
꽃의 색이 흰색에 가까운 구름국화도 보았다.

 

 

 






둥근잎개야광나무(Cotoneaster integerrimus Medik.)에는 꽃도 피었고 열매도 달렸다.

 

 

 

 






구름국화는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개형개도 보였다.






묏황기(Hedysarum alpinum L.)도 보았다.

 

 





꼬리풀도 보았다.
Veronica incana L.(은꼬리풀)이라 분류하는 것을 보았다.

 

 






풀밭에서 좁은잎골담초(Caragana stenophylla)를 보았다.
열매도 매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