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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은꼬리풀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캠프에서 (20230712)

by 청계 1 2023. 9. 5.

테를지국립공원 내의 게르에서 아침을 맞았다.
비가 온 뒤 안개가 자욱하여 주변 탐색을 미루고 있다가 비가 그쳐서 산을 올랐다.
이슬이 맺힌 꼬리풀이 반겨주었다.
은꼬리풀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꼬리풀속(Veronica incana L.) 식물이다.





장구채속 식물도 아침을 맞고 있다.
가는다리장구채(Silene jenisseensis Willd.)와 비슷하였다.

 






풀 사이에 십자화과 식물이 자리하고 있다.

 






패랭이꽃도 이술을 달고 아침을 맞고 있다.

 

 





구름국화(Aster alpinus L)도 보인다.
중국에선 고산국화라고 한다.

 






산형과 식물이 보인다.

 






산비장이도 보인다.
잔잎산비장이(Klasea centauroides (L.) Cass.)라고 하였다.

 






개르 주변에서 산형과 식물을 만났다.

 





노란색 꽃을 만났다.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dlek.
중국명은 북운향이라고 하였다.






시호속 식물도 꽃을 피우고 있다.
참시호(Bupleurum scorzonerifolium Willd.)로 보인다.

 

 





절굿대속(Echinops sphaerocephalus L.) 식물도 보았다.

 






개르 옆의 제비고깔도 아침을 맞고 있다.

 

 






장구채 속도 풀밭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흰색 꽃을 피운 송이풀속 식물도 보았다.
꽃의 색도 다양하여 구분이 어렵다. 

 

 

 





용머리속 식물이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다.
구슬골무꽃과 비슷하다.






푸른색 꽃을 피운 제비고깔도 보인다.

 





피뿌리풀도 곱게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