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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화왕산을 다녀오면서(20121011)

by 청계 1 2012. 11. 7.


억새가 피었다는 화왕산을 갔습니다.
평일이라 화왕산을 오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고개를 넘으면 드라마 새터장 앞입니다.

앞을 보니 멀리 화왕산의 성벽이 보입니다.
뒤로 억새도 은빛으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억새밭을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은 소나무가 울창한 길입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길을 빠져나와 돌아보니 배바위가 보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억새에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드라마 세터장이 있습니다.
휴일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평일의 오후인지라 한적하기만 합니다.

 

 

 

 

 

 

 

 

 

 

 

 

 

 


고개를 지나면서 화왕산을 보니 성벽 뒤로 억새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