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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이기대공원에서(20121019)

by 청계 1 2012. 11. 7.

 

부산의 이기대를 찾았습니다.
장산봉과 바다로 이루어진 해상자연공원으로 정식 이름은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이라고 불리웁니다.
장산봉을 오르는 중간에 광안대교와 동백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장산봉에 오르는 길이 제법 넓은 길도 있지만
숲속으로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장산봉에 올랐습니다.
정상은 헬기 착륙장이 자리할 정도로 제법 넓습니다.

 

 

 

 

 

 

 


장산봉에서 내려와 바닷가로 난 길을 걸었습니다.
바닷가로 거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위험하게 보이지만
그 끝으로 잘 다듬어져 있는 공원 산책길이 있습니다.
해파랑길이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바다에 배들이 보입니다.
오륙도를 돌아보는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보입니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본 이기대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돛대가 높은 배 한척이 지나갑니다.
돛을 드리웠으면 더 보기가 좋을 텐데............
 

 


 

  


범선 한 척이 지나갑니다.
돛을 다 말아올려서 아쉬운 모습입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돌아나오니 해운대와 동백섬이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다로 드리워진 바위들이 넓게 자리한 곳이 보입니다.
멀리 광안대교와 동백섬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