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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을 보며(20121007)

by 청계 1 2012. 11. 8.


바위에서 파도를 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물방울이 튀고 있습니다.
멋진 작품을 담을 것 같습니다.

 

 

 

 

 

 

 

  

 

 

 

 

 

 

 

 

 

 


나오면서 올려다본 죽도산에는 전망대와 송전탑이 보입니다.

 

 

 

 

 


바다로 배가 나가고 있습니다.
축산항에서 조금 돌아나온 곳인지라 나가는 배가 멀리서 보입니다.

 

 

 

 

 

 

 

 

주차장으로 나오면서 본 바다는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연신 하얀 포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가던 발길을 수시로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축산항의 등대에 내렸습니다.
등대 주변에서 추억을 담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바닷가로 난 통로는 죽도산이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나무통로로 산책을 나가는 모습이 정답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죽도산입니다.
전망대와 송전소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앞의 바닷가 바위에도 파도가 부서지고 있습니다.
파란 물이 부서져서 만든 포말이 무척이나 하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