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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도산서원에서 1(20121020)

by 청계 1 2012. 11. 16.


도산서원입니다.
처마를 맞댄 지붕들이 가지런하게 자리한 모습입니다.

 

 

 

 

 

 

 

 

 

 

 

서원을 들어서는 문이 단아한 모습입니다.

 

 

 

 

 

 

 

 

 

 

서원의 대문을 들어서니 왼쪽에 농운정사를 들어가는 작은 문이 있습니다.

 

 

 

 

 

 

 

 


농운정사입니다.
제자들의 기숙사로 공(工)자형의 대칭적 건물입니다.

 

 

 

 

 

 

 

농운정사를 나와 동쪽에 자리한 도산서당으로 갔습니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산서당을 나와 서원으로 향하는 길 옆으로 매화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생이 매화를 좋아하여 직접 기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서원 앞에 자리한 하고직사입니다.
서당을 관리하고 식사 준비를 위해 지어진 건물로 노비들이 거처한 곳이라고 합니다.

 

 

 

 

 

 

 

 

 

 

서원을 들어가는 문입니다.
진도문이라고 현판이 붙었습니다.
문을 들어서니 북이 걸렸습니다.

 

 

 

 

 

 

 

 

 

 

 


진도문 양쪽으로 광명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쪽과 서쪽의 양쪽으로 두 채의 광명실이 자리하고 있는데 서책을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