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으로 드리워진 단풍나무가 유난히도 붉습니다.
단풍나무 사이로 다리가 보입니다.
금표교입니다.
금표교 다리 아래로 물이 고였습니다.
고인 물에도 붉은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금표교에서 본 계곡의 위쪽에는 바위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표교를 지나니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계속 올라갔습니다.
길가에는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을 내려다 보니 물이 고인 부분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뱀소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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