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옆으로 난 길을 계속 오르니 또 다리가 있습니다.
태웅교입니다.
태웅교를 지나니 계곡과 나란히 다리가 있습니다.
산행로를 다리로 만든 곳입니다.
다리를 지나 다시 산행로를 걸었습니다.
머리 위로 하늘을 가린 나무에는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 옆의 단풍나무는 붉은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계곡이 깊게 패였습니다.
제승대입니다.
1300여 년 전 송림사 고승인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던 장소로
소원의 염험이 오늘까지 이어져 제승대라 불리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승대 옆으로도 나무다리가 통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을 보며 가는 길이 참 좋습니다.
제승대를 지나 제승교를 가는 길에도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에 가로로 놓인 다리가 보입니다.
제승교입니다.
제승교에서 본 계곡입니다.
계곡이 점점 깊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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