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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장산에서 본 부산(20121028)

by 청계 1 2012. 11. 28.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불꽃을 보려고 부산의 장산에 올랐습니다.
불로그의 이웃인 삶님께서 장산에 오르셔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장산에 오르니 광안대교 주변의 부산시가지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였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면서 낮은 하늘이 붉게 노을로 물들자
광안대교 주변의 부산시가지도 저녁 햇살을 받은 고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쪽 하늘에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낮은 하늘에 노을이 점차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장산에 삼각대를 펼치고 자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는 해가 장산을 불그스름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노을이 참 곱습니다.

 

 

 

 

 

 

 

 

 

장산에서 지는 해를 지켜보았습니다.
해는 천천히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해가 지고 어스름이 내리자 차와 건물에서 불이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광안대교에도 조명이 들었습니다.
하늘에는 여전히 노을이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