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람의 언덕이 자리한 도장포에 갔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바람의 언덕에 풍차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풍차 앞에 가서 본 풍경이 참 곱습니다.
풍차의 바람개비가 바람에 의하여 천천히 돌고 있습니다.
풍차 날개에 해가 들기도 합니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도장포의 바다에는 배 몇 척이 한가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간이 유람선과 어선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 본 풍차입니다.
파란 하늘에서 바람개비가 돌고 있습니다.
바닷가로 길게 뻗은 언덕에 내려와서 본 풍차입니다.
돌아오려고 도장포로 내려왔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배가 바닷물에 자기 몸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멸치 말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닷가 평지에 펼쳐진 멸치가 가을 햇빛을 곱게 받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올려다 본 바람의 언덕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바다 풍경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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