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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찰 탐방

선암사에서(20121114)

by 청계 1 2012. 12. 12.


운수암에서 선암사로 내려왔습니다.
선암사 무우전 뒤에 감나무입니다.

 

 

 

 

 


전각 사이의 길가에 담장과 나란히 자리한 선암매는
잎을 다 떨구고 앙상한 모습을 한 채 지나가는 나그네를 배웅하고 있습니다.
 

 

 

 


 

 

무우전과 각황전을 들어가는 문입니다.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선암사 전각 옆의 산철쭉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삼전 뒤의 감나무입니다.
기와지붕 위로 보이는 감들이 곱습니다.

 

 

 

 

 

 

내려오면서 다시 둘러본 팔상전과 불조전, 조사전 그리고 대웅전 뒤모습입니다.

 

 

 

 

 

 

 

 

 

 

 

 

 

 

전각들이 단을 높여 지은 관계로 전각 사이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입니다.

 

 

 

 

 


대웅전 옆면의 모습입니다.

 

 

 

 

 


대웅전에서 종무소로 가는 길입니다.

 

 

 

 

 

 

대웅전 앞에서 본 만세루의 모습입니다.
뜰의 좌우로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웅전입니다.
나오면서 본 대웅전은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고운 모습입니다.

 

 

 

 

 

 

만세루를 돌아서 범종각 앞으로 나왔습니다.
주변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일주문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일주문에도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